Wine/Australia | New Zealand7 [호주 와인] Take it to the Grave Shiraz Take it to the Grave Shiraz Take it to the Grave는 말그대로 무언가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상징합니다. 와인 라벨은 이 메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데 이 와인을 마시는 이로 하여금 자신만의 비밀을 만들고, 그 비밀을 와인처럼 깊게 간직하라는 은유적 메세지도 있답니다. Take it to the Grave 는 전통적인 와인제조의 규칙에 도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icholas Crampton과 Corey Ryan의 창의적인 합작 품입니다. 이 둘은 남호주의 Langhorne Creek에서 Jim Zerella에 의해 세심하게 관리되는 포도원에서 성숙하게 건조되어 강렬한 맛과 구조를 가진 포도로 와인을 제조합니다. 대부분의 포도는 손으로 수확한 후 줄기를 제.. 2024. 4. 22. [뉴질랜드]The Raptor Marlborough Sauvignon Blanc - 더 랩터 쇼비뇽 블랑 The Raptor Marlborough Sauvignon Blanc 더 랩터 쇼비뇽 블랑. 옅은 녹색을 띄며 미네랄 향과 깊은 과일향이 긴 여운을 남기는 멋진 와인 Tony Jung 뉴질랜드 말보로 ( Marlborough) 계곡에 위치한 LAKE CHALICE 와이너리는 특이하게도 Kārearea 라고 불리는 뉴질랜드 고유의 매를 마스코드로 가지고 있으며 멸종위기 종인 Kārearea 의 구조와 보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Marlborough Falcon Conservation Trust 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답니다. 1989년 윈드서핑 친구 사이였던 두 친구가 구제적으로 인정받는 Sauvignon Blanc을 생산하겠다는 비전으로 시작한 와이너리는 2016년 Ibbotson Fa.. 2023. 10. 4. [뉴질랜드 와인] 미션 이스테이트 -Mission Estate Pinot Noir 뉴질랜드 최초의 와이너리 Mission Estate Pinot Noir 와인명이 Mission이라 .. 뭔가 성스러운 와인인가? 라고 장난스레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 정말 성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탄생한 와인이네요.. ㅎㅎ Mission Estate는 영광스럽게도 뉴질랜드 최초의 와이너리로써 1838년 교황으로 부터 축복받은 프랑스 선교사들이 프랑스에서 직접 교육 받은 전통적인 양조 방법과 단 몇그루의 귀중한 포도나무만을 가지고 길고 긴 항해를 하여 도착한 후 1851년 북섬 헉스 베이에서 설립하였답니다. 초기에는 주로 성찬식에 사용할 와인을 생산하였으며 1879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와인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답니다. 프랑스에서 넘어온 포도나무와 프랑스 전통 와인 양조 기법을 유지하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2022. 4. 5. [ 호주 와인 ] Two Hands Sexy Beast - 투 핸즈 섹시 비스트 Two Hans - Sexy Beast 남반구 최고의 와이니 메이커 - Robert Parker 쉬라즈(Shiraz)가 생산되는 South Australia에서 최고의 쉬라즈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투핸즈 와이러니에서 2009년 출시한 Picture 시리즈 중 유일한 카베르네 쇼비뇽으로 만든 와인인 Sexy Beast!! 투핸즈가 쉬라즈 품종 뿐 아니라 다양한 품종을 투핸즈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하여 최고의 품질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카베르네쇼비뇽을 이용해 만든 와인이랍니다. 최고의 호주 와이러리중 하나인 투 핸즈 (Two Hands)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영광을 순간을 만들어내며 빠른 성장을 이룬 와이러리 랍니다. 본래 건축가였다가 수출회사를 설립해 호주의.. 2022. 1. 16. [ 호주 와인] 와인맨 오브 고담 - Wine Men of Gotham Wine Men of Gotham 독특하고 기발한 와인 레이블로 유명한 Wine Men of Gotham 와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어둡고 신비로운 Gotham Wine 은 이름과 레이블로 독특한 나름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한답니다. Gotham Wine은 2013년 호주의 Langhorne Creek에 있는 와이너리에 자리잡기 까지는 2004년 부터 Negociant 와인 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0여년간 크게 호평을 받은 와인 브랜드입니다. 검정색 잉크의 색상으로 유명한 Shiraz 와인을 중심으로 생산하였기에 Shiraz의 어둡고 풍부하며 복잡하고 신비로움이 마치 뉴욕시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을 Gotham으로 지었답니다. 언뜻 뉴욕을 떠올리면 딱 어울리는 표현인듯 싶네요. 잠깐 다른 이야기지.. 2022. 1. 6. [호주 와인] Killibinbin Secrets Killibinbin Secrets Red wine from Langhorne Creek, Australia 히치콕의 스릴러물 같은 클래식 영화 스타일의 레이블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게 만드는 KILLIBINBIN. 몇몇 주류 전문점이나 와인바에서만 접할 수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CU"에 등장하니 깜짝 놀랐네요. KILLIBINBIN 은 호주 원주민 아보리진의 말로써 "빛이난다" 는 멋진 뜻을 가지고 있으며 와인이 와인잔에서 반짝 반짝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KILLIBINBIN 시리즈는 일곱가지 레드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특이하게 알파벳 "S"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KILLIBINBIN SECRETS 은 카베르네 소비뇽 64%, 시라즈 24%, 말벡 12%를 .. 2021. 9. 7. [ 호주 와인 ] The Boxer Shiraz Mollydooker The Boxer Shiraz (Red Wine from Mclarren Vale Australia) "We make Wine that make people "WOW"!" 멋진 모토를 가진 Mollydooker Winery의 The Boxer. 재미있는 라벨을 잘 살펴보면 이 Boxer는 양손에 모두 왼손잡이 글러브를 끼고 있답니다. ^^ Mollydooker는 왼손잡이 권투 선수를 위한 오래된 호수 속어이면 오른손 잡이 겪인 프랑스 북부 "론"을 이기겠다는 재치있는 와이너리의 표현입니다. 처음에는 Boxer 이미지의 라벨과 16.5도의 만만치 않은 도수로 인해 왠지 강렬한 맛이지 않을까..약간 걱정을 했는데 깊은 루비 컬러의 이 쉬라즈 와인은 첫 잔부터 입안에 퍼지는 부드러운 베리.. 2021.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