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파이썬 환경 설정 - 아나콘다 (ANACONDA)

 

이전 포스트에서는 Python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고 필요한 패키지를 pip를 이용해 일일히 설치 하였답니다. 

아나콘다의 경우 파이썬의 패키지/의존성 관리 및 배포를 편리하게 해주는 데이터 과학, 빅데이터 처리, 머신러닝 분석등을 위한 파이썬 및 R의 오픈 소스로 아나콘다를 설치하면 일일히 패키지를 설치할 필요 없이 1,400개 이상의 데이터 분석 패키지 (Numpy, Pandas 등) 이 같이 설치 되어 사용이 사용이 편리하답니다. 또한 가상환경 구축으로 패키지의 버전이 다를 경우 가상환경마다 다른 버전의 패키지를 설치하여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아나콘다 다운로드 : https://www.anaconda.com/products/individual

 

 

설치할 PC의 OS에 맞게 다운로드 받아셔야 합니다. 2월 7일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3.9 버전이네요. 

다운로드 파일을 실행 시키면 아래와 같이 ANACONDA의 설치를 시작합니다.  언제나 처럼 천천히 Next 버튼을 눌러서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Next를 클릭하시다가 Advanced Options 화면에서는 두개의 옵션을 모두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Add Anaconda 3 to my Path enviornment variable을 선택하면, 환경변수등록을 자동으로 해주어 향후 명령 프롬프트참에서 Jupyter notebook의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Install을 클릭하면 이젠 스스로 설치가 진행되며 설치가 완료되면 명령프롬프트를 열어보세요. 아.. 이왕이면 아나콘다를 설치하였으니 아나콘다 프롬프트를 열어볼게요. 시작 메뉴에서 Anaconda3 (64-bit)를 펼치면 아래와 같이 Anaconda Prompt가 있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Python을 설치하지 않고 아나콘다를 처음으로 설치하였다면 아래와 같이 파이썬이 설치된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자.. 이로써 아나콘다의 설치는 완료 되었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웹브라우저에서 파이썬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까지 해볼 수 있는 주피터 노트북 (Jupyter Notebook) 사용방법을 알아볼것입니다. 아나콘다를 설치한 이유도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함이지요 (그러나 사실 아나콘다를 설치하지 않아도 이전포스팅에서 pip를 이용하여 주피터 노트북을 설치 할 수도 있답니다. )